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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출연진 누가 있을까?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왜곡 논란으로 폐지를 했지만, 여전히 시청자들의 불만은 커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선구마사가 방송 2회 만에 폐지가 된 가운데, 이제는 조선구마사 출연진 비난으로 불똥이 튀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선구마사 출연진 어떤 배우들이 있었나

 

우선 조선구마사에 출연한 배우들은 감우성님을 제외하고는 신인급 배우들이 많기 때문에 일반인이 인식하는 배우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계속 되는 가운데 조선구마사 출연진의 각 소속사에서는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선구마사 출연진

 

 

주요 출연진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배우들은 감우성, 장동윤, 서영희, 김동주, 이유비 등이 있습니다. 아이돌 출신의 김동준의 인스타에서 '조선구마사' 관련 게시글들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감우성과 이유비와 정혜성 등 대부분의 배우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조선구마사' 관련 게시글을 게재했었지만, 지금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조선구마사'에 대해 비난이 많아지면서, 이러한 작품을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원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배우들은 촬영전 시나리오를 받고 대본 리딩을 미리 하면서 이러한 역사왜곡에 대해 충분히 인지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대본에 따라 연기를 한 출연진들에게까지 잘못을 지적하는데는 무리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조선구마사 출연진 장동윤 사과

논란이 커지자 조선구마사 출연진 중에 한명인 장동윤이 공식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장동윤은 1992년생이며 올해 30세 입니다.  키는 177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구마사 출연진 장동윤


장동윤은 처음으로 잘못된 부분을 인지하고 반성의 글을 올렸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번 작품이 이토록 문제가 될 것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우매하고 안일했기 때문이라고 자책하였습니다. 창작물을 연기하는 배우의 입장에서만 작품을 바라봤고, 사회적으로 예리하게 바라봐야 할 부분을 간과한 것은 큰 잘못이다 라고 반성을 했습니다. 

 

장동윤은 조선구마사에서 악령들로부터 백성을 구하기 위해 나선 충녕대군을 연기하였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많은 책임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극초반 충녕대군이 구마사제를 접대하는 장면에서 중국풍 공간과 음식이 나와서 물의를 빚었습니다. 

그는 반성을 많이 하고 있고,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번 사건을 가슴에 새기고 성숙한 배우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방송 하루만에 800건이 넘는 방송심의위원회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그 이후 사회적인 이슈로 논란이 커지면서 결국 4일만인 지난 3월25일 방송폐지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