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뻐꾸기 골프를 즐겨 보고 있는데, 지난 해남편에는 메이저리거인김광현 선수와 배우 차태현 님이 출연하여 더욱더 재미있게 구경을 하였습니다. 사실 이 둘은 처음 출연이 아니라 두 번째 출연이었습니다. 첫 번째 출연에서 너무 못 쳤기 때문에 설욕을 하려고 해남까지 다시 내려왔다고 합니다.
뻐꾸기 골프 해남편-젝시오 후원
해남 편의 협찬은 우리나라에서 떠오르는 골프 브랜드인 젝시오에서 후원을 하였습니다.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젝시오 11 드라이버와 젝시오 엑스 드라이버의 맞대결로도 흥미를 모았습니다. 이날 박사장은 젝시오 11, 프라임을 사용하였고, 김구라는 젝시오 엑스 드라이버를 사용하였습니다.
두 명 모두 상당한 체격을 가졌지만, 비거리는 200m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젝시오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멀리 친다면 정말로 좋은 골프채라는 것이 증명이 되는 방송이었습니다. 실제로 평소 130m 정도밖에 비거리가 안 나오는 박사장은 이날 젝시오 프라임을 사용하여 비거리를 훨씬 늘리는 티샷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뻐꾸기 골프-젝시오 드라이버 사용
젝시오 엑스는 파워스윙을 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합니다. 안정된 그립감으로 장타를 치는 사람들에게는 초장 타로 이어지게 도와주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최예지프로 나이 키 인스타 프로필 알아보기
골프채널 중에 김구라가 출연하는 뻐꾸기 골프 tv에 최예지 프로가 나와서 재밌게 시청을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50대 아저씨들(김구라, 박사장)을 상대로 자연스럽게 멘트를 받아치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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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브랜드는 어느 나라 브랜드 일까?
젝시오는 21세기를 뜻하는 로마자 XXI와 전진을 뜻하는 영어 Onward의 합성어로 21세기를 향한 끝없는 전진을 의미합니다. 젝시오는 2000년 던롭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의 골프 브랜드입니다.
젝시오 클럽 일본 최고의 골프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15년 연속 일본 매출의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마니아 층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던롭이 일본 브랜드일까? 정확히 말하면 일본이 인수한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가 이태리의 필라를 인수하여 기업을 성장시키는것과 비슷합니다. 던롭은 스코틀랜드의 발명가이자 공업가인 존 보이드 던롭에 의해 1899년 설립되었습니다. 당시는 타이어 회사였는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 고무를 활용해 골프볼 생산에 나선 것이 골프 사업 진출 계기가 되었다고합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던롭은 1985년 일본의 스미토모그룹이 인수를 하게됩니다. 회사 정체성을 바꾸는 게 쉽지 않아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별도 사업을 추진하면서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프리미엄 라인의 브랜드인 젝시오를 2000년에 만들었고 일본 최고의 골프 브랜드로 성장시켜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