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이 프로를 처음 보게 된 건 SBS 골프 채널이었습니다. 처음 생각은 단아한 외모와 날씬한 몸매 때문에 SBS아나운서 인줄 알았지만, 골프에 대한 지식이나 자세등이 너무 좋아 알고보니 프로선수였습니다.
박진이 프로 프로필
박진이 프로는 1996년생으로 2021년기준 26세입니다.
1996년 9월 , 대전광역시 출신
키 : 168cm / 소속사 이니셜스포츠
학력 : 광운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학사
프로데뷔 : 2014년 KLPGA 입회
박진이프로 수상내역 및 TV활동
KLPGA 엑스페론 백제CC 드림투어 14차전 2위
KLPGA 비바하트배 드림투어 5차전 WITH LEXUS 3위
TV 출연
2019 SBS 골프 아카데미
2019 정관장.황진단 스크린 남매 챌린지
2019 달콤살벌 골프트립 황금어드밴처
2019 레슨팩토리2
레슨 프로그램 TEE STAGE
박세리 고향 후배
박진이 프로는 10살 때 처음으로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선수가 되도록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박진이프로는 대전의 출신 레전드인박세리 선수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같은 지역 출신으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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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선 프로는 미녀 골퍼 중에서도 가장 이쁜 선수 중에 한 명으로 유명합니다. 이쁜 골퍼분들이 정말 많지만, 배우느낌의 골퍼는 손에 꼽을 정도인데 그중에 한 명이 바로 전지선 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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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이 프로 레슨 프로로 전향하는 이유
박진이 프로 투어를 그만두고 레슨을 하는 프로로 전향을 하였습니다. 어느 순간 투어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이 라고 생각을 하였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느낌을 부모님에게 얘기했고, 그 순간이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주변에서는 너무 이른 나이게 투어프로를 그만두는 것 아니냐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선수 스스로가 자신의 상황을 가장 잘 알기 때문에 후회 없이 방송일과 레스너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진이프로는 아직은 투어 복귀를 생각하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의 방송일과 레슨 일이 너무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끔씩 초청을 통해 대회는 괜찮지만, 다시 전문적인 투어 선수로서는 자신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선수 때 느꼈던 골프와 지금은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제는 즐기면서 골프를 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골프의 매력에 빠지게 된 것 같다고.
박진이 프로 장단점
골프에서 가장 자신 있는 것은 드라이버입니다. 칠 때 아무 생각을 안 해도 될 정도로 연습이 많이 되어 있고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언이나 웨지나 아니면 그린에서는 어떻게 쳐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는데 드라이버는 아무 생각 없이 쳐도 될 정도로 자신 있습니다. 반대로 박진이 프로가 자신이 없어하는 부분은숏게임입니다. 그 이유는 섬세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진이 프로 일상
골프 이외에 잘하는 것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골프 방송인으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고, 친구들과 수다 떠는 거 좋아해서 골프 다음으로는 이야기하는 거 그걸 제일 잘하고 좋아한다고 합니다.
레스너로서 삶의 시작
박진이 프로는 레슨 잘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방송하고 레슨 하는 이렇게 미디어 활동이 자신에게 맞고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목표 또한 꾸준하고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레슨 프로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처음 레슨을 했을 때는 많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몸으로만 골프를 많이 쳐서 본인의 부족한 부분들은 잘 알지만, 이론적인 부분은 많이 부족한 점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골프 이론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그것을 쉽게 설명시켜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박진이프로 인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