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 난리가 난 스포츠 선수가 있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골프선수나, 배구 선수 등이 주를 이루는데 특이하게 육상선수라서 더욱더 눈길이 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영애를 닮은 육상 김지은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00만 조회수의 주인공 육상 김지은 선수
한 커뮤니티에 ‘우리나라 여자 육상 미모 탑티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고 그 주인공은 육상 김지은 선수였습니다.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은 선수는 육상 국가대표 출신이며 현재 허들, 달리기 선수로 전북개발공사 소속입니다.
김지은선수 나이 및 프로필
김지은 선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우리나이 30세입니다. 신체는 키 167cm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워낙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중학생 때 100m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지난해 전국 실업육상경기대회 400m 허들에서 1위를 차지하여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00미터 허들이 주 종목이며, 이영애를 닮은 얼굴이지만 육상선수이기 때문에 팔과 다리를 보면 상당한 근육이 있어 현역선수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대 육상집안
원래는 단거리 선수였지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100미터, 200미터 단거리를 접었고 400미터로 주종목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은 선수는 육상 가족 자체입니다. 아버지는 육상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전북개발공사 감독이며 어머니 역시 육상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같은 선수 출신인 부모님으로부터 부상 등의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이슈와 관련해 인터뷰한 내용들이 있어 알아보았습니다. 육상 김지은 선수는 최근 이렇게 이슈가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유명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 주셔서 놀랍긴 하지만 연예인 정도는 아니다란 얘기를 듣는 등 악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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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축구부 남자 친구들이랑 달리기 시합하는 모습을 체육 선생님이 보시고 시합에 나가보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이미 육상 집안이었기 때문에 모든 준비는 되어 있었습니다. 또래의 남자 학생들을 이기는 상황을 즐기게 되어 재밌게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아킬레스건 부상
전북 실업팀에 입단하고 100, 200미터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찌릿한 느낌의 아픔이 커지게 되었고, 단거리는 포기하게 되었고 400미터로 전향을 했습니다. 400미터를 뛰다 보니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지금까지 계속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종목 변경은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2015년 전국대회 400미터에서 금메달을 따게 된 것입니다. 그때 이후로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선수생활을 있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지은 선수 루틴에 대해
시합 전에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밝히며 실수하지 말자고 다짐한다고 합니다. 김지은 선수의 루틴은 출발 전에 양다리를 손으로 치면서 제 근육에 신호를 주는 것입니다. 또한 머리를 치는 이유는 스스로 준비해 뛸 거야라는 말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김지은 선수 몸 관리
김지은 선수의 다리와 팔을 보면 근육이 좀 굵고 큰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라테스를 자주 하면서 풀어준다고 합니다. 필라테스를 하게 되면 몸이 시원해지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우리 나이로 30살이기 때문에 은퇴시기에 대해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정상을 제대로 찍고 하고 싶다고 합니다. 이쁜 외모만큼이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김지은 선수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김지은 선수의 인스타 주소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_6.16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