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앵쩡님은 낚시 관련 콘텐츠와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쿡방과 먹방을 주제로 하는 방송인입니다. 앵쩡 tv의 구독자는 2021년 6월 말 기준 이미 40만을 돌파하여 메이져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기를 끈 이유는 바로 앵쩡님 자체가 반전이기 때문 입니다.
앵쩡 프로필
낚시하면 떠오르는 4,50대 아저씨가 아니라 젊은 여성이기 때문에 많은 낚시 매니아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젊은 여자가 아니라 몸매와 얼굴이 완벽한 배우급 외모를 가졌습니다.
모델보다 더 모델같은 허은지 프로 정보 알아보기
미녀 골퍼나 인스타 스타들 중에 사진만 이쁘고 실제 영상 이미지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앵쩡님은 영상에서도 미모가 유지되며 특히 청순한 얼굴 대비 반전 있는 골반에 더욱더 매력을 어필합니다.
앵쩡 낚시 모습-앵쩡tv
또 다른 반전은 사진만 봤을 때는 도도한 서울 여자 같지만, 방송을 보면 귀여운 경상도 사투리를 강하게 써서 인간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앵쩡 프로필
본명 : 박희정
출신 : 대구
키 : 170cm
주요 콘텐츠 : 낚시, 쿡방, 먹방
유튜브 시작일 : 2018년 3월 12일
유튜브 구독자수 : 41만 명
앵쩡 나이 남편 등 루머의 진실은 뭘까
앵쩡이라는 이름은 앵글(낚시의 영어 발음)의 앵과 본인 이름인 정이 합쳐져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앵쩡 나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20 후반에서 30초로 추측되는 커뮤니티 글들이 많으며, 남편이 있다는 소문에 많은 구독자들이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확실한 사실은 아니며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히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개인 신상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가장 확실한 루머로는 예전 인스타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을 했었다는 글들이 있습니다. 그녀를 찍어주는 카메라 역시 남편이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라는 추측도 많으며 그녀의 신상에 대해 많은 말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팬들은 이러한 사실들은 상관없이 170cm의 모델 같은 몸매와 비율, 작고 이쁜 얼굴을 소유한 앵쩡이 자주 낚시 방송을 업로드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대구 출신답게 사투리 억양이 굉장히 강합니다. 부산 사투리에 익숙한 분들은 또 다른 경상도 사투리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앵쩡의 트레이드마크는 바로 "오늘은"입니다. 방송 인트로에 항상 하는 말인데, 사투리 발음이라 사람들이 특이하고 귀엽게 보고 있습니다.
수준 높은 낚시 실력
앵쩡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외모 말고도 실력급의 낚시 실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모만 이쁜 골프선수에게 많은 안티팬들이 있지만 앵쩡은 실력이 어느 정도 뒷받침 되기 때문에 비판이 거의 없는편입니다. 최근에는 카약을 구매하여 전문적이고 본격적인 낚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어느정도 흉내만 내는 단계는 이미 끝났다는 평들이 많이 있으면 앵쩡님 자체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앵쩡님의 주종은 배스 낚시이며 민물과 바다를 가리지 않습니다. 괜찮은 낚시 실력이지만, 칼질은 아직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이 있습니다. 쿡방과 먹방은 앵식당이라는 곳에서 수산물이나, 주문한 재료들로 요리를 해서 먹습니다.
주목을 크게 받은 영상은 2019년에는 낚시꾼 모습이 아닌 일반적인 원피스를 입고 거제도 지역 홍보 UCC 유튜브 영상을 찍은 것입니다. 확실히 반전 포인트를 정확히 아는 방송 콘셉트로 많은 아저씨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