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투어 2년차인 전예성 프로가 우승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글이서는 전예성 프로 나이와 키, 우승이 가능했던 배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예성 프로 프로필
전예성 프로는 2001년 3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21세 입니다. 어린나이에 우승을 하며 우상향을 그리고 있는 전예성 프로는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가 되는 골프선수입니다.
키 : 159cm
소속사 : 넥스트스포츠
소속팀 : GTG웰니스
데뷔 : 2019년 KLPGA 프로 입회
주요수상 : 2021년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 우승
2019년 KLPGA 무안CC 올포유 드림투어 12차전 우승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우승-2년짜리 투어카드
대회를 중계한 SBS골프에서 높은 시청률이 나왔습니다.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의 최종 라운드 평균 시청률이 1.28%까지 기록하여 올해 열린 KLPGA투어 대회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마지막홀까지 허다빈 프로와 우승 경쟁을 펼쳤던 오후 3시 26분에는 순간 시청률이 2.1%까지 올랐습니다.
프로 첫 승에 성공한 전예성 프로는 이제 시드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번 우승상금 1억 4,400만원을 받아 단숨에 상금랭킹이 19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2023시즌까지 2년짜리 투어 카드도 확보하게 되었다고합니다.
전예성 프로 상승 원동력
가족의 응원
전예성 프로는 어렸을때 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다고합니다. 또한 승부욕이 강한 성격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었습니다.
전예성프로는 5남매중 둘째입니다. 많은 가족들이 있어 힘이 되고, 이번에도 부모님은 물론 동생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인터뷰하였습니다.
골프를 좋아하시는 아버지가 대회장에 따라오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우승한 대회에도 첫 날에 아버지가 오셨었고, 다시 내려갔다가 이후 동생들을 데리고 다시 올라오셔서 응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아이언 교체/볼마커의 성경 구절
이번에 원래 쓰던 아이언을 썼는데 큰 미스를 하지 않았다고합니다. 대보 대회를 컷탈락하고 부모님과 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세웠고, 이후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를 하여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승 원동력중 하나로는 볼마커에 새긴 성경 구절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신감이 없을 때마다 큰 힘이 되었다고합니다.
홈 골프 스튜디어설치
코시국에 전지훈련을 가지 못해서 연습할 공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회사 창고에 아버지가 골프 스튜디오를 만들어 주셔서 겨울동안 스윙을 더 교정했고, 개인 운동도 하면서 비거리를 늘리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예성 프로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FMKy_aFZ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