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상장일 국내 상장 결정 이유

마켓컬리 상장과 관련된 뉴스가 나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의 상장은 나스닥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는데요, 예상을 뒤엎고 국내상장을 하기로 결정했다고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마켓컬리 상장일 이슈와 컬리 기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조5천억 회사의 대표는 39세 젊은 CEO

 

마켓컬리는 컬리라는 회사에서 운영을 합니다. 마켓컬리를 설립한 사람은 김슬아 대표입니다. 김대표는 어릴 때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은 뛰어난 인재입니다. 민사고 출시이며, 미국의 명문대인 웨슬리 대학 정치학을 전공했습니다. 올해 39세이며, 1983년생입니다. 

 

본인이 불편한 점을 고려해서 회사가 설립되었습니다. 새벽 배송을 특징으로 주부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컬리는 성장을 하였습니다. 마켓컬리는 설립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고성장을 해오고 있습니다. 2020년 9,5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이 수치는 전년대비 두배 이상 성장한 숫자입니다.  했다. 2021년 5월 말 기준으로 마켓컬리의 누적 가입자 수는 8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마켓컬리 상장은 국내에서

국내 증시 상장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컬리는 7월 9일 기업공개에서 한국 증시에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컬리는 작년 5월 8,000억 원에 비해 1년 만에 기업가치가 3배나 상승하여 2조 5천억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속한 상장 원인으로는 온라인 배송 문화의 발달과 컬리의 감각적인 운영정책이 주요한 이유입니다.

 

 

마켓컬리 상장 국내로 정한 이유

 

그동안 쿠팡의 미국 상장 등 이유로 마켓컬리 또한 해외상장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컬리측에서는 주요 소비자, 상품 생산자, 판매자가 모두 우리나라에 있기 때문에 한국 증시 상장의 효율적인 면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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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상장일 언제가 될까?

 

마켓컬리 김포 물류센터

 

사실 올 3월까지만 해도 김슬아 컬리 대표는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마켓컬리 상장일을 위해 논의 중이다라고 하였고, 계획대로 진행이 되면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마켓컬리 상장일을 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나스닥 상장이 아니라 국내 상장이기 때문에 계획이 그대로 실현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아직까지는 컬리측에서 구체적인 마켓 컬리 상장일 관련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얼마나 회사 측에서 신속하게 상장 진행을 할지는 모르지만, 내년 상반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컬리는 이번 투자금액을 기술 개발 사용할 계획입니다. 재고관리와 배송 등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위해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샛별 배송 서비스는 하반기에 남부권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